우상호 “핵폐기·평화협정·북미수교 일괄 합의해야”

우상호 “핵폐기·평화협정·북미수교 일괄 합의해야”

입력 2018-03-09 16:42
수정 2018-03-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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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9일 북미정상회담 성사와 관련, “남북문제 전문가를 자처해왔던 저는 완전히 망했다”며 반가움의 뜻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를 준비 중인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반도 주변 정세가 변화하는 것이 감동적”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남북·북미간 정상 대화가) 빨라야 연말일 것이라던 저의 예측은 번번이 빗나갔다”며 “저를 전문가 대열에서 완전히 추락하게 만든 문재인 대통령과 외교·안보진용이 원망스럽다. 더는 잘난 체, 아는 체하지 않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곤혹스러워 하는 것도 통쾌하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만난다면 지금까지의 접근법과 달랐으면 한다”며 “(바람직한 방안은) 핵 폐기와 평화협정 체결, 북미수교를 일괄 합의하고 그 이행과정을 6자회담에서 점검해가는 일괄협상, 일괄타결 방식”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이렇게 되면 단계별 이행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번번이 합의가 번복되었던 지금까지의 접근법을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모쪼록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에서 획기적인 합의가 나오길 기원한다”고 희망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30일 서울언북초등학교 앞에서 교육청,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강남·수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1학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연이어 학교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언북초 인근 스쿨존에서 발생한 가슴 아픈 사고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통학로 안전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해 민·관·경이 대대적으로 합동하여 마련됐다. 이 의원과 참가자들은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과 주변 사거리 등 교통안전 취약 지점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의 등교 맞이와 교통 지도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 점검에서는 언북초의 고질적인 통학로 위험 요인이 적나라하게 확인됐다. 전교생 1300여명 중 대다수가 이용하는 정문 앞 100m 지점부터 보도 폭이 급격히 좁아져, 등교 피크 시간대에는 학생들이 인파에 밀려 차도로 내몰리는 아찔한 상황이 목격됐다. 또한 학교 인근 공사로 인해 레미콘과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이 좁은 이면도로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어 하교 및 방과 후 시간대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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