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성추행 의혹 전면 부인 “한 편의 소설을 썼다”

정봉주, 성추행 의혹 전면 부인 “한 편의 소설을 썼다”

입력 2018-03-08 09:33
수정 2018-03-08 10: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봉주 전 의원은 7일 자신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현직 여기자 A씨의 주장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미지 확대
정봉주 전 의원. 연합뉴스
정봉주 전 의원.
연합뉴스
A씨는 정 전 의원이 지난 2011년 기자 지망생인 자신을 호텔로 불러내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전 의원 측은 1~2일 안에 법적 조치 등을 포함한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7년 전 A씨를 만난 건 맞다. 그러나 한 편의 완벽한 소설을 썼다”며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정 전 의원은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예정했던 서울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상황인 만큼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정 전 의원의 복당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개최한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 활동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인재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활동 및 경력개발 지원 ▲교육·네트워크 활성화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근거가 포함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이지만 여성 인력의 참여와 성장 환경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이 경력 단절 없이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양성이 확보될 때 혁신도 더욱 확대될 수 있다”며 “서울시가 여성과학기술인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