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아시아의 트럼프’ 比두테르테와 회동

文대통령, ‘아시아의 트럼프’ 比두테르테와 회동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7-11-12 20:29
수정 2017-11-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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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아시아의 트럼프’라 불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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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ASEAN+3’ 참석차 필리핀 도착
문 대통령, ‘ASEAN+3’ 참석차 필리핀 도착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 ASEAN+3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에 도착,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11.12
연합뉴스
12일 청와대에 따르면 두 정상은 13일 오후 6시 45분(현지시간) 마닐라 시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회담에서 상호 투자 및 인적 교류 활성화를 비롯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우리나라의 20대 교역국에 해당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박원순 서울시장을 아세안 특사로 보내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어 14일 오전 10시45분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문 대통령과 리 총리는 한·싱가포르 관계 발전과 실질협력 증진, 대(對) 아세안 협력 강화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13∼14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기간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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