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안보리 결의 적극 동참…독자제재는 검토중”

통일부 “안보리 결의 적극 동참…독자제재는 검토중”

입력 2017-09-20 11:12
수정 2017-09-20 1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통일부는 20일 대북 독자제재와 관련, “안보리 결의 이행 상황을 보면서 유관부처와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안보리 결의가 이행되고 있으며 정부도 거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백 대변인은 21일 열리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800만 달러 규모의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적 지원의 지원 시기도 결정되느냐는 질문에 “내일 회의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다”면서 “회의에서 지원방침이 결정되면 그에 따라서 지원내역이라든지 후속 집행 문제 같은 것도 일정한 계획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지난 17일 참고자료를 통해 “교추협에서 지원방침을 결정하더라도 지원 시기 등은 남북관계 상황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명확한 지원 시점이 21일 발표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한편 백 대변인은 남북협력기금이 정부 안보다 1천억 원 이상 증액된 것을 두고 ‘대북 퍼주기’가 시작됐다고 지적한 자유한국당의 주장에 대해선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과 관련한 부분들이 증액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북협력기금은 남북 간 합의라든지 근거가 있어야 한다”면서 “그래서 지금과 같은 제재압박 상황이 대화 국면으로 전환되고 남북 간에 합의를 통해서 그런 기반이 다져질 때 집행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