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당 살리려 출마…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올인”

안철수 “당 살리려 출마…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올인”

입력 2017-08-17 13:23
수정 2017-08-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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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권 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17일 오전 광주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열린 ’광주당원 혁신토크’에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내년 지방선거는 당이 사라질 수도 있는 중요한 선거”라며 ”5년 후 대선을 위해 경력 관리를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당을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당권 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17일 오전 광주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열린 ’광주당원 혁신토크’에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내년 지방선거는 당이 사라질 수도 있는 중요한 선거”라며 ”5년 후 대선을 위해 경력 관리를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당을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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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권 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는 17일 “국민의당이 살아남기 위해 내년 지방 선거 승리에 모든 것을 걸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열린 ‘안철수 후보 광주당원 혁신토크’에서 “5년 후 대선과 제 정치적인 미래만 생각했다면 (당 대표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7전 4선승제인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비유하면 3번지고 다음 경기 선발로 나가는 상황”이라며 “국민의당이 없어지면 경력 관리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강조했다.

서울시장 차출론에 대해서도 “당 살리기 차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안 전 대표는 “가장 우선으로 할 일은 당의 혁신과 인재영입”이라며 “진용을 갖춘 다음 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당에 도움이 될지를 기준으로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항공 서비스처럼 정치도 경쟁해야 소비자인 국민이 혜택을 본다고 한 안 전 대표는 “호남에서 국민의당을 세워주니 정부도 잘 보이려 노력하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안 전 대표는 “지방선거 후 국민의당이 소멸하고 1당 독점체제가 되면 호남을 거들떠보겠는가”라며 “호남을 위해서도 국민의당이 제대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세대형평성·재정구조·인구위기 대응 논의

서울시의회 신복자 예산정책위원장(동대문4,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세대 간 형평성, 지방재정 구조, 인구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는 서울시 재정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현출 위원(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한국형 세대 간 형평성 지수(K-IFI)의 개발과 정책적 함의’를 통해 세대 간 형평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했다. 해당 지수는 경제적 형평성, 복지·재정, 주거·자산, 지속가능성, 사회적 연대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한 복합지표로 구성하며, 정책이 세대 간 자원 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지방재정의 경직성 문제와 가용재원 확보 방안도 주요하게 논의됐다. 황해동 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재정이 겉으로는 건전해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의무지출 증가로 인해 자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재원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영향평가 실효성 강화 ▲국고보조율 차등 적용 ▲보조금에 대한 지자체 자율성 강화 등 제도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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