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호 공무원인재개발원장, 참여정부 정책실장 보좌관 지내

오동호 공무원인재개발원장, 참여정부 정책실장 보좌관 지내

입력 2017-07-17 10:50
수정 2017-07-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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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차관급 이상 ‘경희대 1호’

오동호(55)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은 행정고시 출신 관료로,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 보좌관을 지냈다.

오 원장은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와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청와대가 공식 발표한 차관급 이상 인사 가운데 경희대 출신은 오 원장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오 원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과 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제28회 행정고시(1984년)에 합격해 경상남도 행정계장·의회계장·정책기획관·농산물유통과장 등을 거쳐 1998년 이북5도 황해도 사무국장, 2001년 행자부 행정능률과장·장관 비서실장, 2003년∼2005년 LA총영사관 주재관을 지냈다.

참여정부 시절인 2005년 5월부터 2006년 8월까지는 청와대 정책실장의 보좌관을 맡았다. 해당 기간의 청와대 정책실장은 김병준, 권오규, 변양균 세 사람이었다.

오 원장은 이후 행자부 지방행정연수원 인력개발부장,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국장, 울산시 행정부시장,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을 역임하고, 2015년 10월부터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아왔다.

오 원장은 기획력이 뛰어나고, 업무처리가 매끄럽다는 평을 받는다.

▲경남 산청(55)▲진주고▲경희대 정치외교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과 석사▲성균관대 행정학 박사▲행정고시 제28회(1984년)▲경남도 행정계장·지도계장·의회계장·정책기획관·농산물유통과장 등▲이북5도위원회 황해도 사무국장▲행자부 행정능률과장·장관 비서실장▲LA 총영사관 주재관▲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실 선임행정관▲행자부 지방혁신인력개발원 인력개발부장▲행안부 지역발전정책국장▲울산시 행정부시장▲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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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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