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홍준표 대표는 9일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우리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래알 부대로는 전투할 수 없다. 지금의 한국당은 모든 가치가 허물어진 폐허”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한국당은 이 땅에 대한민국을 세우고 산업화하고 문민정부를 수립하고 선진국 문턱까지 오게 한 자랑스러운 정당의 후예답게 국민 앞에 다시 우뚝 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국민의 눈으로 혁신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혁신의 대상이 돼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자”고 각오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국제회의에 참석 중”이라며 ”대통령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안에는 외교 활동을 하기 때문에 청와대에 대한 비판은 자중할 것”이라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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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표는 “한국당은 이 땅에 대한민국을 세우고 산업화하고 문민정부를 수립하고 선진국 문턱까지 오게 한 자랑스러운 정당의 후예답게 국민 앞에 다시 우뚝 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국민의 눈으로 혁신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혁신의 대상이 돼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자”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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