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집단지도체제 안 돼…국민위한 정치 어려워”

홍준표 “집단지도체제 안 돼…국민위한 정치 어려워”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5-28 14:11
수정 2017-05-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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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28일 “계파들의 이익만 대변하는 집단지도체제는 책임 정치에 반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는 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홍준표 전 경상남도지사 연합뉴스
홍준표 전 경상남도지사
연합뉴스
홍 전 경남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1년 7월 저는 집단지도체제에서 당대표가 됐으나 같은 해 10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헛발질로 서울시장 보선에서 패배하고 저와 아무 상관도 없는 디도스 사건이 터지자 그 책임을 저에게 뒤집어 씌웠다”며 “그러면서 지금은 바른정당으로 간 유승민, 남경필, 원희룡 최고위원이 집단 사퇴함으로써 저도 당대표를 사퇴한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세분은 그 당시 저를 사퇴시키면서 박근혜 이후 당권을 자신들이 장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들었다”며 “당시 저는 총선불출마를 선언하고 개혁공천을 통해 당을 새롭게 하고자 했으나 이를 눈치 챈 친이, 친박과 유승민, 남경필, 원희룡 세분들의 합작으로 지도체제가 붕괴된 일이 있다. 그래서 집단지도체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전 지사는 “노무현 정권2기에 들어 좌파들은 더 세련된 모습으로 우파 궤멸작전에 돌입할 것”이라며 “바른정당을 위성정당으로 만들어서 우파를 분열시키고 앞으로 사정을 매개로 자유한국당을 흔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런 중차대한 형국에 자유한국당은 제1야당으로 강력한 단일 대오를 이뤄야 이들의 책동을 분쇄하고 전면적인 당 쇄신을 해야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며 “박정희 정권 말기 신민당 당수였던 김영삼 총재를 제명하고 허수아비 지도부를 세운 일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전투적이고 세련된 좌파 운동권 정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부터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한다”며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강력한 지도체재를 갖추고 그 힘으로 당을 쇄신해야 자유한국당이 다시 산다”고 덧붙였다.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대문구 지역사회 나눔 행사 참석… “나눔과 봉사의 가치 확산되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지난 18일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원천교회에서 열린 ‘농심천심 쌀나눔 행사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해 쌀 전달식을 함께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농협 서울교육청지점은 10kg 쌀 100포(총 1000kg)를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측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변성환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농협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문강원 목사와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처음 발을 내딛은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은 효실천과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2026년 현재 900여 명에 달하는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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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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