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요즘 검찰 행태가…바람 불기도 전에 미리 누워”

홍준표 “요즘 검찰 행태가…바람 불기도 전에 미리 누워”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3-21 15:41
수정 2017-03-21 15: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홍준표 경남지사. 창원 연합뉴스
홍준표 경남지사.
창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1일 “풀은 바람이 불면 눕는데 요즘 검찰은 바람이 불기도 전에 미리 눕는다”고 검찰을 비판했다.

홍 지사는 이날 전북 부안군 새만금 홍보관을 방문해 “지금 검찰이 눈치 보는 것은 딱 한 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지사는 “그 사람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하라면 구속하고 불구속하라면 불구속할 것이다. 요즘 검찰 행태가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무너진 담벼락’이라고 표현했다.

홍 지사는 “사실상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끌어가는 당은 없어졌다.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지도자가 이끌어 가야 한다. 무너진 담벼락을 보고 애석해 할 필요가 없다”며 “이전 정부와 차별화할 방안 모색이 자유한국당이 대선에 임하는 전략”이라고 했다.

그는 또 “친박은 계파가 아니다”라며 “계파라면 친문(친문재인)처럼 좌파 이념으로 무장된 집단이어야 한다”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했다.

홍 지사는 “친박은 이념집단이라기보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국정 지지세력에 지나지 않는다”며 “새로운 지도자가 나오면 그를 중심으로 다시 뭉치는 것이 자유한국당”이라고 주장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2026 강남 페스티벌’ 전 일정 함께하며 축제 성공 이끌어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강남6)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도산대로, 봉은사로 등 강남 일대에서 펼쳐진 ‘2026 강남 페스티벌’의 개·폐막식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시민들과 만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강남구를 지역구로 둔 김 대표의원은 그간 지역 대표 문화행사인 강남 페스티벌의 지속적인 성장과 외연 확장을 위해 활발한 지원을 이어왔다. 축제 첫날이었던 3일에는 화려한 개막을 알린 ‘그랜드 퍼레이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축하 인사를 나눴으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피날레 행사로 열린 ‘봉은사 산사음악회’까지 직접 챙기는 등 개막부터 폐막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 대표의원은 “강남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적 역량을 널리 알리는 강남페스티벌이 해를 거듭할수록 한층 더 풍성해지고 있어 뜻깊다”며 “축제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지역 주민 및 시민 여러분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강남구의 축제 현장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챙기셨기를 바란다”며 “더욱 알차고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강남 페스티벌에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2026 강남 페스티벌’ 전 일정 함께하며 축제 성공 이끌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