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안보실장 면담…김관진 “첫 순방지로 한국 택한 것 시의적절”
USFK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2일 오후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USFK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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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만나 미국의 확장 억제력을 포함한 확고한 대한(對韓) 방위공약을 재확인한 뒤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김 실장은 이 자리에서 매티스 장관의 취임을 축하한 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엄중한 안보 현실을 감안할 때 첫 해외 순방지로 한국을 택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미국의 신(新)행정부 아래에서 한미동맹을 지속 강화·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한미동맹 차원의 결정인 주한미군 사드 체계 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북한의 증대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자”는 것에도 공감했다.
김 실장과 매티스 장관은 또 “긴밀하고 물샐 틈 없는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북핵 위협에 대처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 나가는 동시에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을 경우에는 강력히 대응해 나가자”는 입장도 확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한미 국방장관 회담차 1박2일 일정으로 이날 낮 방한했다.
김 실장과 매티스 장관간 면담은 이날 오후 3시50분부터 55분간 진행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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