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간 文 28.1% 내려간 潘 21.8%

올라간 文 28.1% 내려간 潘 21.8%

입력 2017-01-19 22:52
수정 2017-01-2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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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文 3주 연속 1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 컨벤션 효과’를 기대했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격차를 조금 더 벌리며 3주 연속 대선 지지율 선두를 이어 갔다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9일 밝혔다.

●潘, 희화화 논란 보도 영향

리얼미터가 매일경제 레이더P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남녀 150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2.5% 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0% 포인트 오른 28.1%로 1위를 지켰다. 반 전 총장은 0.4% 포인트 내린 21.8%를 기록했다.

문 전 대표는 서울(문재인 31.3%, 반기문 17.4%)과 호남(문 30.6%, 이재명 14.1%), 부산·울산·경남(문 27.9%, 반 23.3%), 수도권(문 27.9%, 반 24.2%)은 물론 대전·충청·세종에서도 30.5%로 반 전 총장(24.0%)을 앞섰다.

리얼미터 측은 “반 전 총장은 ‘꽃동네 턱받이’, ‘퇴주잔’ 논란 등 희화화된 논란이 많이 보도됐다”며 “부정적 면이 언급되면서 지지율에 긍정적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9%… 10주만에 한자릿수

‘양강’의 뒤를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주보다 2.7% 포인트 내린 9.0%로 지난해 11월 2주차 이후 10주 만에 한 자릿수 지지율로 떨어졌다.

●안철수 소폭 올라 7.4%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0.4% 포인트 오른 7.4%로 이 시장과의 격차를 오차범위 내로 좁혔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4.0%를 기록했고 박원순 서울시장(3.2%),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2.2%), 정의당 심상정 대표(1.9%),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1.8%) 순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 참조.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7-01-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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