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박 전 회장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주요 인사들이 사법 처리된 ‘박연차 게이트’의 장본인이다.
그는 당시 태광실업이 농협 자회사 휴켐스를 유리한 조건에 인수하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정대근 전 농협회장,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택순 전 경찰청장 등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박연차 전 회장은 2008년 12월 대검 중수부의 수사로 구속기소돼 2011년 징역 2년 6개월, 벌금 291억원이 확정돼 복역해왔다.
2014년 만기 출소한 박연차 전 회장은 현재 베트남 등에서 해외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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