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개헌, 대선 전에…최순실 사태 또 날 수 있어”

김무성 “개헌, 대선 전에…최순실 사태 또 날 수 있어”

김서연 기자 기자
입력 2016-12-15 09:21
수정 2016-12-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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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박계시국회의를 마친 김무성 전 대표가 비상시국위 해체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박계시국회의를 마친 김무성 전 대표가 비상시국위 해체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개헌과 관련해 15일 “대선 전에 어떻게 하면 개헌을 할 수 있는가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개헌 모임 ‘국가변혁을 위한 개헌추진위원회’에 참석한 김 전 대표는 “국회 내에서 개헌을 해야 한다는 의원들과 시민단체가 협조해 반드시 (개헌을) 성사시켜야 나라의 미래가 열린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분명한 것은 현 제도하에서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최순실 사태’가 또다시 생길 수밖에 없다”며 “현재 우리나라가 엉망진창이 된 것은 잘못된 제왕적 권력구조 때문이다. 개헌을 통해 권력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공감대는 이미 다 형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표는 전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의 개헌 선 긋기에 대해 “오래전부터 국회에서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시간은 부족하지 않다”고 말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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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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