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조’ 조인근 전 비서관 증인채택…장충기 빠져

‘최순실 국조’ 조인근 전 비서관 증인채택…장충기 빠져

입력 2016-11-29 11:27
수정 2016-11-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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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는 장모와, 최순실·순득은 아들 딸과 함께 증인으로…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도 추가 증인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다음달 7일 2차 청문회 증인으로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을 추가 채택했다.

다음달 6일 1차 청문회 증인으로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김종중 전략팀장(사장)과 삼성물산 김신 사장을 추가 채택했다. 다만 장충기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사장은 여야 간사 합의로 제외됐다.

이에 따라 1차 청문회 증인은 이재용·정몽구·최태원·구본무·신동빈·김승연·조양호·손경식 등 8대 그룹 총수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및 이승철 부회장에 최광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관리본부장, 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까지 모두 15명이다.

2차 청문회 증인으로는 조 전 비서관과 이종욱 KD코퍼레이션 대표,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노태강 전 문체부 국장, 김종 전 문체부 2차관,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전대주 전 주베트남 대사, 장승호 씨가 추가됐다.

최순실·최순득·장시호·정유라·차은택·고영태·이성한 씨,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안종범·우병우·조원동 전 수석비서관 및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비서관 등 기존에 채택된 증인까지 더해 27명이다. 우 전 수석은 장모 김 회장과 함께, 최 씨 자매는 각각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증인으로 채택된 셈이다.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과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 대해선 3·4차 청문회의 증인채택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국조특위는 서울지방변호사협회, 법조윤리협의회, 리앤킴법률사무소, 차움의원 등을 조사대상 기관으로 추가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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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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