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장관 “특별재난지역 조건충족 예상지는 우선 선포”

안전처 장관 “특별재난지역 조건충족 예상지는 우선 선포”

입력 2016-10-10 08:37
수정 2016-10-10 08: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10일 “앞으로 특별재난지역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피해규모 산정 완료 전에라도 우선 선포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3차 태풍피해 대책 당정 협의회에서 “이번 태풍에 따른 피해 주민의 고통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6일 특별교부세 80억원을 긴급 지원했고, 재난 지원금을 선지급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을 현행 시·군·구에서 읍·면·동 단위로 조정해야 한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현행법상 복구 주체가 기초자치단체라는 점에서 현행대로 하는 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국민의 관심이 가장 큰 게 특별재난지역 선포이므로 가급적 빨리 선포돼야 한다”면서 “오늘 중으로 선포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정부와 국무총리, 청와대에까지 아주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수 있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정부 차원의 태풍 피해 지원과 관련, “국가관리시설은 100%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하고, 지자체 관리시설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정부가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라며 “사유 재산에 대해서도 정부가 최대 70%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 교육부 차관은 “피해 지역 학교 재학생의 수업료와 교재비를 지원할 것”이라면서 “교육청에서 자체 지원으로 선(先) 감면하고 추후에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을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수업 일수가 빠진 것에 대해서는 보충학습 등 일선 학교가 자체 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침수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고 전기자동차에 대해서는 검사기간을 유예하도록 했으며, 관련 과태료 면제를 요청한 상태”라면서 “피해 복구와 관련해 물이 많이 소요되고 있어 울산시에 대해 상수도 요금 감면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상욱 서울시의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처우 개선 공로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영양사협회 서울시영양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헌신해 온 이 의원의 의정 활동 공로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서울 지역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과 열악한 처우 문제를 의정활동을 통해 공론화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및 예산 지원을 이끌어낸 이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서울시 영양사회 관계자와 의장 표창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현장 영양사들의 업무 영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지만, 고용 안정성과 처우 개선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례 제정, 정책 토론회 개최, 관련 예산 확보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센터 영양사들의 불안정한 고용 구조와 저임금 체계, 사회복지 급식 확대에 따른 인
thumbnail - 이상욱 서울시의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처우 개선 공로 ‘감사패’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