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의 수급률이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는 지적이 23일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체 65세 이상 인구 687만 8천536명 중 기초연금 수급자는 454만 4천324명(66.1%)으로 법정 수급률인 70%에 못미쳤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전체 노인 39만 5천55명 중 32만 3천253명이 기초연금을 수급해 수급률이 81.8%로 가장 높았다. 경북(76.4%), 전북(75.7%), 경남(72.8%)도 법정 수급률을 넘어섰다.
반면, 서울의 경우 전체 노인 127만 7천991명 중 67만 7천941명이 기초연금을 받아 수급률이 53%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경기(59.9%), 세종(60.2%), 울산(63.7%)도 법정 수급률에 미달했다.
남 의원은 “국내 노인 빈곤율은 49.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며 “기초연금액을 30만원으로 올리고, 대상도 소득하위 70%에서 80%로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적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체 65세 이상 인구 687만 8천536명 중 기초연금 수급자는 454만 4천324명(66.1%)으로 법정 수급률인 70%에 못미쳤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전체 노인 39만 5천55명 중 32만 3천253명이 기초연금을 수급해 수급률이 81.8%로 가장 높았다. 경북(76.4%), 전북(75.7%), 경남(72.8%)도 법정 수급률을 넘어섰다.
반면, 서울의 경우 전체 노인 127만 7천991명 중 67만 7천941명이 기초연금을 받아 수급률이 53%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경기(59.9%), 세종(60.2%), 울산(63.7%)도 법정 수급률에 미달했다.
남 의원은 “국내 노인 빈곤율은 49.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며 “기초연금액을 30만원으로 올리고, 대상도 소득하위 70%에서 80%로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적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신민아, 시댁 사랑 듬뿍 받네…김우빈 가족, 촬영장에 선물 보냈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6/20/SSC_20260620082042_N2.png.webp)
![thumbnail - “내 남편이랑 바람났지?” 이웃 찾아가 대변 던지고 도주한 아내 최후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4/SSC_20260914162235_N2.png.webp)

![thumbnail - 안은진 “양치하는데 물이 새” 이상해진 얼굴…촬영 멈추게 한 ‘이 병’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4/SSC_20260914071623_N2.png.webp)
![thumbnail - “나도 모르게 유부남”…김범룡도 당한 ‘몰래 혼인신고’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4/SSC_20260914145128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