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9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어 내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과 함께 경제정책 전반을 논의한다.
당정 협의에서는 신산업 성장 육성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저출산·고령화 대책 등과 관련한 예산정책 방향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이는 다음 달 2일 정부가 제출할 예정인 내년도 본예산에 대해 서둘러 논의를 시작하는 동시에 정부가 최근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국회 심사를 압박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에서는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주광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이현재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언석 기재부 제2차관 등이 자리한다.
연합뉴스
당정 협의에서는 신산업 성장 육성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저출산·고령화 대책 등과 관련한 예산정책 방향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이는 다음 달 2일 정부가 제출할 예정인 내년도 본예산에 대해 서둘러 논의를 시작하는 동시에 정부가 최근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국회 심사를 압박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에서는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주광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이현재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언석 기재부 제2차관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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