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 브렉시트 혼란 최소화 주력... 韓-英 외교차관, 저녁 통화

영국정부, 브렉시트 혼란 최소화 주력... 韓-英 외교차관, 저녁 통화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16-06-28 15:09
수정 2016-06-28 15: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건물 건너편 의회광장 잔디밭에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듯 ‘망할 브렉시트’라고 적혀 있는 플래카드가 놓여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건물 건너편 의회광장 잔디밭에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듯 ‘망할 브렉시트’라고 적혀 있는 플래카드가 놓여 있다.
29일에는 사바틸 주한 EU대사와 면담… “북핵공조 긴밀 유지될것”

EU(유럽연합) 탈퇴 결정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영국 외교부가 우리 측에 저간의 사정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28일 저녁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휴고 스와이어 영국 외교부 국무상(차관)이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 간 통화는 영국 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임 차관은 또 29일에는 게하르트 사바틸 주한 EU 대사와도 면담할 예정이다.

임 차관과 스와이어 국무상과의 통화에서는 최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과 관련한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조 대변인은 브렉시트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영국 국민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정부는 영국의 EU 탈퇴 결정이 우리와의 양자 관계는 물론, 지역ㆍ글로벌 차원에서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영국이 EU에 탈퇴를 공식 통보한 이후에도 EU와의 탈퇴 협상에 약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면서 “우리 정부는 이러한 기간 동안 영국과 EU 간 협상 동향 등을 봐가며 정치ㆍ경제 등 제 분야의 단기 및 중장기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영국의 EU 탈퇴 결정에도 정부는 한ㆍ영간 ‘포괄적ㆍ창조적 동반자 관계’와 한ㆍEU간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기초해 정치ㆍ경제 등 각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켜오고 있다”면서 “특히 우리나라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면서 지역ㆍ글로벌 사안에서 유사한 입장을 가진 영국 및 EU와는 북한 핵 및 인권 문제와 관련하여서도 긴밀한 공조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에 마련된 서울시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운영 중인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공공공간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스포츠형 ‘성장 놀이터’를 주제로 에어바운스, 올림픽 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린이 중심의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압구정 도산기념사업회와 연계해 월드컵 응원 태극기 모자 및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직접 태극기 응원용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구석구석 라이브’ 소속 댄스팀과 연주팀의 다양한 거리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나는 댄스 공연과 감미로운 음악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