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5선 중진 만찬 회동, 내부 혁신위원장 인선 거론

與 5선 중진 만찬 회동, 내부 혁신위원장 인선 거론

입력 2016-05-13 07:09
수정 2016-05-13 07: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병국 “외부영입 어려워…내부사람이 하는 게 나을 수도”

새누리당 5선 의원들은 12일 만찬 회동을 하고 난항을 겪는 외부 혁신위원장 영입 등 당내 현안을 논의했다.

정갑윤 의원 주재로 마련된 이날 저녁식사 자리에는 심재철 이주영 정병국 의원이 참석했다.

만찬에서는 물망에 오르는 외부 혁신위원장 이름을 거론하며 평가가 이뤄지긴 했지만, 그 역할을 아무도 맡지 않으려 한다는 걱정이 주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정병국 의원은 만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외부에 있는 사람들이 혁신위원장을 하지 않으려 한다”며 “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다들 걱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를 따로 떼 놓으면 누가 오겠느냐”며 “전권을 다 주기 전에는 외부 사람을 혁신위원장으로 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된 상황에서는 새누리당 내부 사람이 (혁신위원장을 맡아) 모질게 하는 게 나을 수 있다”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같은 원외 인사가 혁신위원장직을 수행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고 제안했다.


홍국표 서울시의원,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한 외교사절, 경제·법조·종교·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서울시의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장으로서 지난 4년 동안 서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사력을 다한 결과, 도시 종합경쟁력을 비롯한 모든 국제적 평가 순위가 우상향하고 있다”며 “강북을 경제·문화의 거점으로 전환해 서울 전반의 성장을 견인하고, 2031년 31만 호 주택 공급 약속을 착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도봉구를 비롯한 동북권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뿌리산업 육성과 도봉구 양말산업 지원, 서민 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특히 “오 시장이 강조한 강북권 발전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정책 개발과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thumbnail - 홍국표 서울시의원,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