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8일 ‘일자리 더하기’를 콘셉트로 하는 제20대 총선 1차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한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내수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담은 총선 공약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약에는 해외로부터 유(U)턴하는 중소기업들이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공단 입지·전기료·세재 등을 지원하는 방안, 정부와 여당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고 판단하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책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경제분야 공약은 중요하고 규모도 큰 만큼 오늘과 내주 화요일(23일) 두 차례에 나눠 1·2탄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당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4일 의료비·사교육비·가계금융부담·노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가계부담 완화 총선공약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내수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담은 총선 공약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약에는 해외로부터 유(U)턴하는 중소기업들이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공단 입지·전기료·세재 등을 지원하는 방안, 정부와 여당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고 판단하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책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경제분야 공약은 중요하고 규모도 큰 만큼 오늘과 내주 화요일(23일) 두 차례에 나눠 1·2탄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당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4일 의료비·사교육비·가계금융부담·노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가계부담 완화 총선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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