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6일 북한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는 관련 보도를 접하고 상황 파악을 위해 즉각 장관 주재 대책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중국지진센터측이 “폭발로 추정된다”고 밝힘에 따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 여부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는 관련 보도를 접하고 상황 파악을 위해 즉각 장관 주재 대책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중국지진센터측이 “폭발로 추정된다”고 밝힘에 따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 여부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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