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총선 공약개발본부 출범…현역의원 59명 ‘매머드급’

與 총선 공약개발본부 출범…현역의원 59명 ‘매머드급’

입력 2016-01-05 07:21
수정 2016-01-05 07: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은 5일 20대 총선을 위한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공약 마련작업에 들어간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본부장을 맡는 공약개발본부는 현역 의원 59명을 포함해 총 66명의 매머드급으로 꾸려지고, 민생119본부‘(본부장 나성린 의원), ’정책홍보단‘(단장 정미경 의원), ’자문위원단'(단장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는 경제, 외교안보통일, 복지, 교육문화, 농어촌, 민생 등 분야별로 총선공약 개발방향도 발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야당이 탈당 사태로 혼란스러운 사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공약을 제시해 20대 총선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