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선거연령 하향-쟁점법안 연계 잘못된 것”

이종걸 “선거연령 하향-쟁점법안 연계 잘못된 것”

입력 2015-12-17 10:10
수정 2015-12-17 10: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의장, 선거구획정 직권상정 방침 철회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17일 “선거연령 하향과 쟁점법안 연계 처리는 잘못된 것”이라며 “선거연령 하향은 선거제도 개혁이라는 차원에서 다뤄져야지, 아무 연관 없는 법률안과 (연계해) 다룰 순 없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이종걸 모두발언
이종걸 모두발언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아무리 급해도 지켜야 할 원칙과 방향이 있다”며 현재 만 19세인 선거연령의 만 18세 하향 조정과 쟁점법안 연계 불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의 당리당략 때문에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과반의석 확보 방침을 성역으로 정해놓고 타협안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적반하장으로 스스로 일으킨 사태를 ‘참정권 비상사태’라고 운운한다. ‘무상’이라고 하면 경기를 일으키면서 무상의석엔 찰떡처럼 집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정의화 국회의장의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직권상정 방침과 관련, “의회주의와 3권분립이 정 의장 어깨에 달려 있다”며 “반헌법적 해석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직권상정은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없었던 비상사태를 새롭게 만드는 정 의장의 태도는 반의회주의자로 낙인 찍힐 수밖에 없는 잘못된 판단”이라며 “그렇지만 않다면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이끌어온 국회의장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은 법안 처리 지연 사태가 우리 당 내부 문제와 어떤 연관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길 바란다”며 “우리당은 앞으로 ‘선(先)상임위 타결 원칙’을 내면서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육대란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이 원내대표는 여야 대표,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부 장관, 시도교육감간 논의기구를 즉각 만들어야 한다며 여야정 회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