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2일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소상공인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협의회에서 소상공인 가맹점이 부담하는 카드 사용 수수료율을 완화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연매출 2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매출액의 1.5%, 연매출 2억∼3억 원 이하 중소가맹점은 매출액의 2.0%를 수수료로 부담하고 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주재하는 이날 협의회에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과 김용태 정무 정책조정위원장, 강석훈 기획재정 정조위원장, 나성린 민생119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당정은 이날 협의회에서 소상공인 가맹점이 부담하는 카드 사용 수수료율을 완화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연매출 2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매출액의 1.5%, 연매출 2억∼3억 원 이하 중소가맹점은 매출액의 2.0%를 수수료로 부담하고 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주재하는 이날 협의회에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과 김용태 정무 정책조정위원장, 강석훈 기획재정 정조위원장, 나성린 민생119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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