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 내달 7일 도쿄서 축구대회…김무성도 동행

한일의원, 내달 7일 도쿄서 축구대회…김무성도 동행

입력 2015-10-30 10:22
수정 2015-10-30 15: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金대표, 첫 방일…아베 신조 총리 면담 여부 주목

정상회담 성사로 경색된 한일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양국 국회의원들이 다음 달 일본 도쿄에서 친선 축구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진다.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회장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과 일본 축구외교추진의원연맹(회장 에토 세이시로(衛藤征士郞) 의원)은 다음달 7일 오후 2시 도쿄 소재 게이오대학 히요시캠퍼스에서 ‘제9회 한·일 국회의원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경기에 이어 올해만 벌써 두 번째다. 9년 만에 재개된 지난 경기에서 한국 의원들은 8대 4로 대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지난번 서울 경기에 대한 ‘답방’ 차원으로, 에토 회장의 공식 초청을 통해 성사됐다.

이를 위해 한국 의원들은 오는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총 29명의 방일 축구단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을 비롯한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 8명 외에도 김무성 대표와 김학용 비서실장 등 지도부도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지난 서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조해진 의원과 ‘홍일점’으로 뛸 문정림 원내대변인도 참여한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재성 김승남 이상직 의원 등이 출전한다.

지난 199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까지 총 7차례 진행되다 양국 관계 악화로 중단된 이 대회는 올해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9년 만인 지난 6월 다시 열렸다.

정병국 의원은 30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다음달 2일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첫 번째 한일 정상회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한일의원 국회의원 축구대회를 통해 한일 의원외교가 양국의 우호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김무성 대표 취임 이후 첫 방일 행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를 계기로 아베 신조 총리와의 면담을 비롯한 의회 차원의 교류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