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영국 NGO에 수해복구 요청

北, 영국 NGO에 수해복구 요청

입력 2015-09-02 15:55
수정 2015-09-02 15: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이 나선시의 홍수 피해와 관련, 영국 비정부기구(NGO) 쉘터박스에 복구 지원을 요청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일 보도했다.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앤드루 애번스 쉘터박스 국장은 “북한 당국이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을 통해 수해복구 지원을 요청했다”며 “지원 절차의 하나로 현재 북한 대외경제성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쉘터박스는 자체 검증과 승인 절차를 거쳐 지원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북한은 우리 측에는 아직 별다른 지원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당국자는 “요청이 있으면 피해 정도나 인도적 측면을 고려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2~23일 태풍 ‘고니’의 상륙으로 나선시에서는 주민 40여명이 숨지고 1만 1000여명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1000여채가 파손됐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