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문선명 3주기 맞아 조전 보내

북한 김정은, 문선명 3주기 맞아 조전 보내

입력 2015-08-30 10:12
수정 2015-08-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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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 문선명 전 통일교 총재 3주기(음력 7월17일)를 맞아 유족에게 조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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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문선명 3주기 맞아 추모메세지 보내
북한 김정은, 문선명 3주기 맞아 추모메세지 보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故 문선명 전 통일교 총재 3주기(음력 7월17일)를 맞아 유족에게 추모 메시지를 보냈다고 30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전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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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문선명 3주기 맞아 추모메세지 보내
북한 김정은, 문선명 3주기 맞아 추모메세지 보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 문선명 전 통일교 총재 3주기(음력 7월17일)를 맞아 유족에게 추모 메시지를 보냈다고 30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보낸 추모메세지(오른쪽)과 김양건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장이 보낸 조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김 제1위원장은 조전에서 “한학자 총재와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문선명 선생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학자 총재와 유가족들이 문선명 선생의 유지를 계속 이어나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도는 다만 어떠한 형식으로 유족에게 조전을 전달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 제1위원장은 2012년 9월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가 별세하자 조전을 보내고 ‘조국통일상’을 수여했으며 당시 방북했던 장례위원장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에게 조화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 제1위원장은 2013년 문 전 총재 1주기 당시에도 조전을 보낸 바 있다.

평안북도 정주가 고향인 문 전 총재는 1991년 방북해 김일성 주석과 만나고 나서 1994년 금강산국제그룹을 창립했고 1998년에는 금강산 유람선관광사업을 추진했으며 같은해 고향인 정주에 평화공원을 조성키로 북한과 합의했다.

또 2000년에는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등을 목적으로 통일교 계열 단체인 평화대사협의회를 만들었고 ‘자동차 경협 1호’로 알려진 평화자동차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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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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