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신임 원내지도부 프로필] 원유철 정책위의장

[與신임 원내지도부 프로필] 원유철 정책위의장

입력 2015-02-03 00:00
수정 2015-02-0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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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표하는 4선 외교·안보통

원유철(4선·경기 평택갑) 새누리당 신임 정책위의장은 외교·안보통으로 통하는 4선 중진 의원이다. 1991년 역대 최연소인 28세의 나이로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으며 15대에 처음 국회로 들어왔다. 수도권을 대표하는 중진이며 비박근혜계로 분류된다. 경기도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등을 지냈다.

1997년 대선 때는 이인제 후보와 함께 탈당해 국민신당에 들어가기도 했다. 2002년 17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그해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으로 복당했다. 18대 때 국방위원장을 지냈고 19대에는 외교통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을 주도하는 등 외교·안보 분야에서 잔뼈가 굵어 ‘장비 같은 외모에 조조 같은 시야를 갖췄다’는 평도 받는다.

정치권에서 이름난 기사(棋士)로 알려졌다. 아마추어 5단으로 의원 바둑 동호회인 기우회 회장을 맡아 한·중, 한·일 의원 간 친선 바둑 모임을 이끌고 있다. 부인 서세레나씨와의 사이에 2남 1녀.

▲1962년 경기 평택 출생 ▲고려대 철학과·정책과학대학원 ▲경기도의회 의원 ▲신한국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경기도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국회 국방위원장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5-02-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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