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신년인사회…남북관계 언급 주목

朴대통령 신년인사회…남북관계 언급 주목

입력 2015-01-02 07:03
수정 2015-01-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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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에서 2015년도 신년 인사회를 열어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밝힐 예정이다.

행사에는 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여야 대표, 국회 상임위원장, 차관급 이상 정부 고위 공직자, 경제5단체장, 서울시장 등 190여명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강력한 추진 방침을 비롯해 공무원연금개혁 등 구조개혁, 남북관계 및 외교 구상 등 대략적인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밝히며 각계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새해 첫날인 1일 신년사를 통해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할 용의가 있다고 밝힘에 따라 박 대통령이 어떤 대북관련 언급을 할지 주목된다.

앞서 박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남북관계 개선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건배 제의를 한 뒤 대법원장, 헌재소장,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덕담을 할 예정이어서 정치권이 박 대통령에게 어떤 건의를 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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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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