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시당·野 박원순 정책협의…첫 예산 공조

與 서울시당·野 박원순 정책협의…첫 예산 공조

입력 2014-11-24 00:00
수정 2014-11-2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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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울시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조찬을 함께하며 정책 협의에 나선다.

이번 회동은 지난달 나경원 의원이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취임한 직후 박 시장과 만나 서울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조치 격이다. 나 의원은 당시 박 시장과 새누리당 소속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 간 정례협의회 운영을 제안한 바 있다.

나 의원 측에 따르면 박 시장이 여당 소속 지역 당협위원장들과 공식 협의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석회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회동에는 새누리당 소속 원내·외 당협위원장 40여명이 대부분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 정책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관련 예산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나 의원과 박 시장은 전체회의에 앞서 10여 분간 비공개 대화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격돌한 경쟁자였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예산 공조’에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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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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