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턴 월급 37% 인상…얼마 받나 했더니

국회 인턴 월급 37% 인상…얼마 받나 했더니

입력 2014-11-13 00:00
수정 2014-11-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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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회의원 수당 동결…인턴 월급여는 134만원→184만원

국회 운영위원회는 13일 내년도 국회의원 수당을 3.8% 인상키로 했던 것을 전액 삭감,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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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운영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당초 5266억 900만원으로 제출된 예산안에서 85억 4400만원을 순증해 총 규모를 5351억 5300만원으로 조정한 예산안소위의 심사결과를 원안대로 채택, 국회 예산결산특위로 넘겼다.

운영위는 당초 내년에 국회의원 수당을 3.8% 올리기 위해 올해보다 11억 3100만원 증액 편성했으나 이를 전액 삭감해 국회의원 수당을 금년 수준으로 동결토록 했다.

또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인턴의 처우개선을 위해 인턴의 기본급을 현행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30만원 인상하고, 초과근무수당을 현재 월 16시간에서 32시간으로 확대토록 했다. 이에 따라 인턴의 월급여는 현재 134만원에서 내년에는 37% 늘어난 184만원으로 인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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