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회의원 수당 동결…인턴 월급여는 134만원→184만원
국회 운영위원회는 13일 내년도 국회의원 수당을 3.8% 인상키로 했던 것을 전액 삭감,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운영위는 당초 내년에 국회의원 수당을 3.8% 올리기 위해 올해보다 11억 3100만원 증액 편성했으나 이를 전액 삭감해 국회의원 수당을 금년 수준으로 동결토록 했다.
또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인턴의 처우개선을 위해 인턴의 기본급을 현행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30만원 인상하고, 초과근무수당을 현재 월 16시간에서 32시간으로 확대토록 했다. 이에 따라 인턴의 월급여는 현재 134만원에서 내년에는 37% 늘어난 184만원으로 인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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