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제의 해법은?”…국내 中 동포 집단 토론회

“우리 문제의 해법은?”…국내 中 동포 집단 토론회

입력 2014-10-23 00:00
수정 2014-10-2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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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구로도서관서 오픈 스페이스형 토론회 개최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내 중국 동포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색 토론회가 열린다.

동포 지원단체인 동북아평화연대, 재한동포연합총회, ‘이주와 정착 독서포럼’은 11월 1일 서울 구로도서관에서 ‘한국에서의 중국 동포 활동, 어디에서부터 어떻게’라는 대주제를 놓고 오픈 스페이스 방식의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다.

오픈 스페이스형 토론회는 일정한 대주제 아래 비슷한 소주제를 내는 참여자끼리 팀을 이뤄 집단 토론한 뒤 결론을 끌어내는 것을 말한다.

중국 동포들의 자발성을 최대한 끌어내 참신한 해결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오픈 스페이스형 토론회를 기획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동북아평화연대는 23일 “동포 활동가들과 오랜 시간 토론을 해 오면서 동포사회의 자생적 발전을 위해서는 자발적 참여가 절실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중국 동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동북아평화연대는 6월부터 서울시 지원을 받아 ‘중국 동포단체 활동가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토론회는 아카데미의 마지막 워크숍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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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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