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율, 박원순·김무성과 격차…박근혜 지지율 3주 연속 하락

안철수 지지율, 박원순·김무성과 격차…박근혜 지지율 3주 연속 하락

입력 2014-10-21 00:00
수정 2014-10-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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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캐나다 총독관저 만찬 캐나다를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22일 오전) 오타와 총독관저에서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 주최로 열린 만찬에 참석해 스티븐 하퍼 총리(왼쪽)와 건배를 하고 있다. 2014. 9. 22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안철수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이 5위에 그쳤다. 박근혜 지지율은 3주 연속 하락했다.

2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3~17일 닷새간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0.5%p 하락한 49.8%(‘매우 잘함’ 14.6%+‘잘하는 편’ 35.2%)로 나타났다.

반면에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p 상승한 43.8%(‘매우 잘못함’ 23.8%+‘잘못하는 편’ 20.0%)였으며 ‘모름·무응답’은 6.4%p였다.

리얼미터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 50대, 보수성향 유권자 층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는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의해 촉발된 여권 내 개헌 관련 논란, 북측의 장성급 군사회담 내용 공개에 따른 고위급 접촉 무산 가능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3.6%로 0.3%p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0.5%p 상승해 3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며 20.4%를 기록, 4주 만에 20%대를 회복했다. 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각각 3.3%, 2.2%였으며, 무당층은 0.5%p 하락한 28.5%였다.

안철수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주보다 1.2%p 하락한 18.1%를 기록하면서 1주일 만에 다시 10%대로 내려앉았으나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대표는 1.0%p 떨어진 15.7%로 2주 연속 하락하면서 2위를 유지했고, 문재인 의원은 0.6%p 오른 13.2%로 3위를 유지했다.

이어 김문수 위원장(7.7%), 안철수 전 대표(7.5%), 정몽준 전 대표(7.1%), 안희정 지사(4.9%), 홍준표 지사(4.9%), 남경필 지사(2.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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