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0일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건립 등 논의

정부, 10일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건립 등 논의

입력 2014-10-08 00:00
수정 2014-10-08 14: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총리주재 지원회의 주기적 개최, 현안회의 월1회 개최키로

정부는 오는 10일 ‘평창동계올림픽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준공지연 우려를 낳고 있는 개·폐회식장 건립 및 스피드스케이트장 수의계약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문화부 장관, 여당에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보고
문화부 장관, 여당에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보고 김종덕 문화부장관(가운데)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왼쪽)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하려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 참석,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추진상황에 대해 비공개로 보고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참석했던 당 관계자가 전했다.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과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대회준비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된다며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지난 5일에는 직접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날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정부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낭비없는 ‘경제올림픽’을 달성하기 위해 국무총리 주재 대회지원위원회를 주기적으로 개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정책을 심의·결정하겠다고 보고했다. 총리실이 대회준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또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차관, 강원부지사, 평창올림픽조직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평창올림픽현안점검회의’를 수시로 열어 준비상황 점검 및 기관간 의견을 조율하겠다며 2차 현안점검회의를 오는 10일 열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문체부는 올림픽 관련현안을 상시적으로 조정·협의할 수 있도록 문체부장관과 강원도지사, 조직위원장이 참석하는 ‘올림픽 조정협의회’를 지난달 24일 구성했다며 월 1회 이상 만나 정부-개최도시-조직위원회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와 별도로 대회준비 본격화로 인해 증가하는 현안을 적극 조정·해결하기 위해 부내에 올림픽 지원조직의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과밀학급 지원체계, 학생 도박·마약 예방,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관리 등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획일적인 과밀학급 분류 기준을 폐지하고, 학급당 학생 수나 지역별 증가 추이 같은 객관적 지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밀 정도에 따라 지원의 우선순위와 규모를 차등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의 수동적인 신청 방식에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처럼 학생 증가가 확실시되는 지역은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야 한다. 입주 계획과 학령인구 변화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교육청이 먼저 부지를 발굴하고 필요한 학교 설립을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와 함께 과밀학교와 과소학교의 여건을 함께 살펴 유휴교실을 늘봄이나 돌봄 등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과밀지역에는 모듈러 교실 등 다양한 공간 확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별 지원·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별·학교별 추진 상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