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경로당 난방비도 삭감하는 불효막심한 정권”

박영선 “경로당 난방비도 삭감하는 불효막심한 정권”

입력 2014-09-23 00:00
수정 2014-09-23 10: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3일 서울시 마포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백합경로당을 방문, 어르신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3일 서울시 마포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백합경로당을 방문, 어르신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23일 “대통령 선거 때 월 20만원 주겠다는 약속으로 어르신 표를 얻어놓고 제일 먼저 노인연금 지급 공약을 파기하더니 집권 3년차 들어서는 경로당 냉난방비까지 전액 삭감했다”면서 “참으로 불효막심한 모진 정권이고 냉혹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사회복지관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의 새해 노인복지 예산안과 관련, “경로당 냉난방비마저 삭감하는 정부 행태를 우리 당이 바로 잡겠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 복지와 경제민주화를 수 없이 외쳤지만 복지 예산이 지방정부에 떠넘겨져 자치단체장들이 너무 힘겨워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부자감세는 없다’는 말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경제실 소관 안건 심사서 ‘공공시설 유휴 공간’ 창의적 세입 창출 주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경제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및 안건 심사에서, 서울시 소유 유휴 공간의 장기 방치 문제를 지적하며 세입 확충을 위한 경제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기술활용연구거점 사업단 사용료 면제 동의안과 관련해 경제실장을 상대로 “해당 공간을 임대했을 경우 연간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에도 수년째 비워둔 것은 예산 낭비나 다름없다”며 “그동안 공간 활용이나 세입 창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제실장은 “서울시 내부 부서들을 대상으로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는 양재·수소 지역의 AI 테크밸리 조성 등 거시적인 전략 사업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점용허가 등 절차상 문제로 일반 카페나 식당 등 외부 사용수익 허가를 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부서 간 공유를 넘어 외부를 향해 창의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며 “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경제실 소관 안건 심사서 ‘공공시설 유휴 공간’ 창의적 세입 창출 주문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