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경기 더뎌 어려움 많을것…경찰관·소방관·군 장병에 감사”
박근혜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저도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의 추석 영상 인사](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9/05/SSI_20140905111103_O2.jpg)
연합뉴스
![박 대통령의 추석 영상 인사](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9/05/SSI_20140905111103.jpg)
박 대통령의 추석 영상 인사
박근혜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추석 영상 인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저도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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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또 “다른 해보다 빨리 돌아오는 추석인데 국민 여러분의 체감 경기가 더뎌서 어려움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러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풍요롭고 정겨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시는 근로자 여러분과 경찰관, 소방관, 군 장병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모두 따뜻하고 기쁨 가득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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