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7일째 문재인, 노무현재단 영화제 참석

단식 7일째 문재인, 노무현재단 영화제 참석

입력 2014-08-25 00:00
수정 2014-08-25 11: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민과의 대화 예정…현안발언 주목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7일째 단식 농성 중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25일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영화제에 참석한다.

이번 영화제는 ‘사람사는 세상 영화축제’라는 제목으로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진행되며, 문 의원은 이날 오후 개막작인 영화 ‘변호인’ 상영이 끝난 후 양우석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문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동반자이자 친구로서, 영화에 다 드러나지 않은 노 전 대통령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문 의원이 단식을 이어가는 만큼 세월호특별법 제정 둥 현안에 대한 메시지를 던질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이날부터 닷새간 계속되며 폴란드의 레흐 바웬사 전 대통령, 미국의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 스웨덴의 올로프 팔메 전 총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에 대한 영화 등이 상영된다.

문 의원을 포함해 노무현재단 이해찬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이 닷새간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과밀학급 지원체계, 학생 도박·마약 예방,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관리 등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획일적인 과밀학급 분류 기준을 폐지하고, 학급당 학생 수나 지역별 증가 추이 같은 객관적 지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밀 정도에 따라 지원의 우선순위와 규모를 차등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의 수동적인 신청 방식에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처럼 학생 증가가 확실시되는 지역은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야 한다. 입주 계획과 학령인구 변화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교육청이 먼저 부지를 발굴하고 필요한 학교 설립을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와 함께 과밀학교와 과소학교의 여건을 함께 살펴 유휴교실을 늘봄이나 돌봄 등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과밀지역에는 모듈러 교실 등 다양한 공간 확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별 지원·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별·학교별 추진 상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