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 취임… 업무 착수
황우여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오전 황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황 장관의 임명안을 속전속결로 재가했다. 황 장관은 취임사에서 “지난 20년간 우리 교육의 기틀이었던 ‘5·31 교육개혁’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교육의 틀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을 목표대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진보 교육감이 다수라는 점을 의식한 듯 “지방 교육을 책임지고 계신 시·도 교육감들과 열린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문위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9일 열기로 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2014-08-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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