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희망의 씨앗·미래를 확인하는 자리 기대”

박영선 “희망의 씨앗·미래를 확인하는 자리 기대”

입력 2014-07-10 00:00
수정 2014-07-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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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10일 “국민의 안전, 고통받는 민생, 뒤틀린 정의에 대한 대통령의 해법을 듣고 국민을 대신해 국민의 뜻을 가감없이 전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날 오전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지도부의 청와대회동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4·16 세월호 이전과 이후가 다른 대한민국, 국민의 삶과 안전,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노력과 진지한 모색이 있어야 한다”며 “비록 짧은 만남이지만 오늘 대통령과의 회동이 상처받는 국민에게 절망 대신 희망의 씨앗을, 그리고 우리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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