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교도통신 “세월호 책임지겠다던 정 총리 유임, 비판 나올 듯”
일본 교도통신이 박근혜 대통령의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결정으로 한국 내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 관련 비판이 나올 것이라고 지적했다.![기념사하는 정홍원 총리](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6/25/SSI_20140625133133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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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하는 정홍원 총리](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6/25/SSI_20140625133133.jpg)
기념사하는 정홍원 총리
정홍원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64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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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도통신은 “새로운 총리를 지명함으로써 국정운영을 바로 세운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정 총리도 세월호 침몰 사고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한 상황에서 정 총리를 유임함에 따라 비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