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위원장 진영·윤리위원장 김재경 사실상 확정

안행위원장 진영·윤리위원장 김재경 사실상 확정

입력 2014-05-30 00:00
수정 2014-05-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19대 국회 후반기 안전행정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진영·김재경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여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인 안행위원장과 윤리위원장 후보자로 3선인 진 의원과 김 의원을 각각 합의 추대했다.

본회의에서 선출되는 상임위원장은 여야 몫이 정해져 있어 각 당에서 단독 후보로 선출되면 사실상 상임위원장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진 의원과 김 의원은 이틀 전 열린 미방위원장·정무위원장 선출 투표에서 홍문종·정우택 의원에게 뒤져 탈락한 바 있다.

이로써 여당 몫 상임위·상설특위 위원장 후보 10명이 모두 확정됐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1월 5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미국 국민은 물론 전세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각종 여론조사 격차는 불과 1~2%p에 불과한 박빙 양상인데요. 당신이 예측하는 당선자는?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