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4주 연속 60%대 ‘고공행진’

박근혜 지지율, 4주 연속 60%대 ‘고공행진’

입력 2014-04-16 00:00
수정 2014-04-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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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7회 국무회의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 조작 사건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7회 국무회의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 조작 사건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4주 연속 60%대를 기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4일 발표한 4월 둘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59주차 지지율은 63.1%로 전주 대비 2.6%포인트 올랐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3월 둘째주 59.0%에서 네덜란드·독일 순방(3월23~29일)을 앞둔 3월 셋째주 61.6%로 오른 데 이어, 3월 넷째주 62.6%, 4월 첫째주 60.5% 등으로 4월 둘째주까지 4주 연속 60%대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1주일 전 조사 때보다 0.6%포인트 하락한 30.5%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지방선거 기초의원·단체장 후보에 대한 정당 공천제 폐지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 면담을 요구했던 4월 첫째주 소폭 하락했었으나 그 뒤엔 다시 오르며 이전과 같은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11일 닷새 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들을 상대로 휴대(30%)·유선전화(70%) 임의번호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고, 응답자는 2500명(응답률 6.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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