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율 소폭 상승, 정몽준과 격차 줄여… ‘반기문 1위’ 결과도

안철수 지지율 소폭 상승, 정몽준과 격차 줄여… ‘반기문 1위’ 결과도

입력 2014-04-12 00:00
수정 2014-04-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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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차기 대권후보로 꼽히는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와의 격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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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은 안철수
눈 감은 안철수 새정치연합 안철수(오른쪽) 공동대표가 8일 김한길 공동대표와 기초선거 무공천 문제 관련 기자회견을 갖기에 앞서 눈을 지그시 감고 상념에 잠겨 있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2일 4월 첫째주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주간집계에서 안 대표가 15.7%를 기록, 21.8%를 차지한 정몽준 의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정 의원과 안 의원의 격차는 6.1%P였다. 전주 여론조사에서는 정 의원이 22.0%, 안 대표가 14.8%로 7.2%P 차이가 났었다.

3위는 11.6%를 기록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차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8.0%,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7.5%,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4.7%,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2%로 뒤를 이었다.

이번 주간집계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30%), 유선전화(7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한편 대구신문이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와 함께 차기 대권 적합도 조사결과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3.3%로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생겨 눈길을 끌었다.

이 조사에서는 안 대표가 17%로 2위, 문 의원이 14.3%로 3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 조사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정 의원은 10.1%로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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