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朴心논란, 靑 아무 책임 없어”

정몽준 “朴心논란, 靑 아무 책임 없어”

입력 2014-04-02 00:00
수정 2014-04-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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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 선거비용 검증, 당에 요청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은 2일 “당의 주요 지역 모든 후보에 대해 클린선거감시단이 (선거운동) 비용을 검증해줄 것을 공식 요청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느 후보가 클린선거감시단에서 각 후보의 지출 비용이 합법적인지, 잘못된 것 없는지 당에서 한 번 검증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했는데 나도 같은 생각”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정 의원이 언급한 ‘어느 후보’는 최근 종편 채널에 대한 현대중공업의 광고비 대량지출 의혹을 제기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로 보인다.

정 의원은 서청원 의원이 경선 네거티브 방지책을 요구한 데 대해 “나도 같은 생각이다. 아름다운 경선을 하는 데 걱정되는 게 많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선 시작 전부터 ‘친박 지원설’,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등의 단어가 언론에 많이 등장했다”면서 “이러한 사태가 난 데에 청와대는 아무 책임이 없다. 우리 당이 중심을 못 잡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당 대표만 책임이 있다는 게 아니라 나를 포함한 중진 의원들이 잘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있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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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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