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임 규제개혁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임 규제개혁위원은 김영수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종일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다. 규제개혁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김영수 교수는 18대 대통령직인수위에서 국정기획조정 분과 전문위원을 지냈고, 김종일 교수는 새 정부 들어 ‘신흥 학맥’으로 부상한 미국 위스콘신대학 방문교수 경력이 있다.
정 총리는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규제정책을 총괄하는 규제개혁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 입장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규제를 심사해 규제 품질을 높이고 국민 생활 편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신임 규제개혁위원은 김영수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종일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다. 규제개혁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김영수 교수는 18대 대통령직인수위에서 국정기획조정 분과 전문위원을 지냈고, 김종일 교수는 새 정부 들어 ‘신흥 학맥’으로 부상한 미국 위스콘신대학 방문교수 경력이 있다.
정 총리는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규제정책을 총괄하는 규제개혁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 입장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규제를 심사해 규제 품질을 높이고 국민 생활 편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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