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시구. MBC 영상 캡쳐
27일 청와대는 트위터를통해 “조금 전 코리안 시리즈 3차전에서의 박근혜 대통령의 시구, 잘 보셨나요? 글러브에는 태극기가 새겨져 있었다는 사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 박근혜 대통령은 태극무늬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섞인 글러브를 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표면에는 태극기가 그려져 있어 시선을 모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 앞서 깜짝 시구자로 모습을 드러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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