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리설주, 홀딱 벗고 추잡한 영상” 전단지가 입력 2013-10-07 00:00 수정 2013-10-07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3/10/07/20131007500005 URL 복사 댓글 14 리설주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리설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와 관련이 있는 예술단원들이 성추문으로 처벌됐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 내용을 북한 땅에 알리기 위해 반북(反北)·실향민단체가 6일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 인근에서 전단 50만장을 북쪽으로 날려보냈다.전단에는 리설주 추문과 관련 음악단 등 ‘기쁨조’ 운영을 비난하는 내용과 합성 사진 등이 담겼다. 전단지에는 “리설주 사모님께서 홀딱벗고 추잡한 영상을 찍어 외화벌이를 하셨다니?” 등의 문구가 들어있다.이들은 대형 비닐풍선 100개에 현금, 라디오 등 다른 물품은 없이 전단만 매달아 띄웠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