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명간 軍수뇌부 인사 단행…대장 5명 교체

금명간 軍수뇌부 인사 단행…대장 5명 교체

입력 2013-09-14 00:00
수정 2013-09-14 16: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대통령 결재만 남아…공군총장 유임될듯

정부는 이르면 내주 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4일 “국방부가 지난 12일 군 수뇌부 인사안을 청와대에 제청한 것으로 안다”면서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결재만 남겨 놓은 상황”이라고 밝혔다.소식통은 “애초 수뇌부 인사가 내달 2일 개최되는 한미안보협의회(SCM) 직후 단행하는 것으로 예상했으나 신임 합참의장의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고려해야 하고 무엇보다 인사를 앞두고 군내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앞당겨졌다”고 말했다.

수뇌부 인사 시기는 이르면 15~17일 사이에도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교체 대상은 임기 2년을 맞은 정승조(육사 32기) 합참의장과 권오성(육사 34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박성규 1군사령관(3사10기) 등이다. 정 의장의 교체로 조정환(육사 33기) 육군 참모총장도 인사 대상이 됐다.

최윤희(해사 31기) 해군 참모총장도 임기 2년을 채워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장 5명이 한꺼번에 바뀌게 됐다.

다만, 임명된 지 2년이 안 된 성일환(공사 26기) 공군 참모총장은 유임이 확실시된다.

이호연(해사 34기) 해병대사령관(중장)도 임기를 채워 이번에 교체된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박근혜 정부의 첫 수뇌부 개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군을 심하게 흔들어서는 안 된다는 기조에 의해 예상과 달리 중폭으로 이뤄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합참의장 후보로는 조정환 육군총장을 비롯한 육사 34기 출신인 권오성 연합사 부사령관, 권혁순 3군사령관이 거명되고 있다. 조 총장이 수직 이동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육군총장 후보로는 합참의장 후보로도 거명되는 권오성 연합사 부사령관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해군총장 후보는 해사 32기 출신인 원태호 합참 전략본부장, 손정목 해군 참모차장, 황기철 해군사관학교장 등이다.

해병대사령관으로는 해사 35기 출신인 이영주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장과 전병훈 해병 1사단장을 비롯한 해사 36기인 이상훈 해병대 부사령관이 거명되고 있다.

연합뉴스

최재란 서울시의원, ‘AI 시대 문해력·금융교육·학교운영’ 3대 교육 조례 본회의 통과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학생 읽기 역량 강화, 경제·금융교육 체계화, 온라인학교 운영 제도 정비를 담은 교육 관련 조례 3건이 서울시의회에서 일괄 의결됐다. 28일 서울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조례 3건이 모두 최종 의결됐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서울시교육청 AI 시대 학생의 읽기 역량과 학교도서관 지원 조례안’(제정) ▲‘서울시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이다. 이번 조례안들은 AI 시대 읽기 역량 강화와 금융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소양과 생활 밀착형 교육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간 스마트폰과 AI 도구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및 독서 습관 약화에 대한 우려가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읽기 역량 관련 조례안은 서울시교육청이 체계적인 읽기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를 담았
thumbnail - 최재란 서울시의원, ‘AI 시대 문해력·금융교육·학교운영’ 3대 교육 조례 본회의 통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