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위원장은 충남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1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노동부 근로기준국장과 고용정책실장, 서울지방노동위원장,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박 내정자는 고용노동부에서 약 24년 동안 재직하면서 주요 보직을 거친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로 노사 관계 및 노사 간 분쟁 조정 등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 관리 능력도 뛰어나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중앙노동위원장은 장관급으로, 임기는 3년이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2013-09-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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