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범죄사실 전문-4

이석기 범죄사실 전문-4

입력 2013-09-02 00:00
업데이트 2013-09-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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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지 우리가 움직이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비상식량이라든가 이런 것들 아닌가? 비상식량, 음식 필요한 이런 것들을 집에 준비하고 당장 할 수 있는 게 그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구체적으로 얘기 했는데 그것도 좀 그렇더라고요. 지역별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잖아요. 오히려 관계가 어떻게 돼있나? 그 부분에 대한

【김○○】

▶거기에 대해서 모이면 통신자체가 우리끼리도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니까. 그런 얘기해요. 지역별로 모인다 한들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수단들도 없는데 할 수 있는 핸드폰ㆍ전화 이런 거 안되기 때문에(ㆍ)

▶거기에 따른 수단에 의한 이동 자체가 쉽지 않을 거라고. 핸드폰이라든가 이 자체도 안되고 그리고 자동차로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안되서 걸어서 움직이지 이동자체가 참 쉽지 않다.(ㆍ)

【최○○】

▶그리고 (ㆍ)하면 보안이 가능한 장구를 마련하는 것도 준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보안이 된 모일 수 거점. 사실 외부적인

【김○○】

▶연락체계도 체계지만 연락수단

【이상호】

▶그것을 (ㆍ) 구체적인 것을 여기서 논의하라고 그러면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우리가 방침이나 지침에 의해서 같이 공유하면 될 것 같고 다만 무장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겠는지? 그러면 무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하는 문제는 남는 문제가 있겠죠.

▶예를 든다면 지금 이제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장난감총 있잖아요. 근데 그게 80만원 짜리에서 90만원 짜리 들어가게 되면 가스쇼바가 있는데 개조가 가능하며 그것이 안에 들어가면 비비탄총을 갖다가 새를 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사람을 조준하게 만드는 일반총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예를 들려고 한다면 아니면 지금은 인터넷에서 무기를 만드는 것들에 대한 기초는 나와 있어요.

▶얼마 전에 호주에서 중학생이 그 골프공을 잡다가 손이 그냥 날아갔잖아요. 얘가 왕따에요 중학생인데. 얘를 괴롭히려고 애들이 인터넷에서 폭탄제조법을 만들어 가지고 폭탄을 얘한테 던진게 된거죠. 지금 중학생들도 인터넷에 들어가 가지고 폭탄을 만들어가지고 사람을 살상시킬만큼 위협을 만들 수 있어요. 그만큼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항일 무장단체를 보면 (ㆍ)에 강한 사람이 있고, 실제로 그런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가 지역별로 잘 파악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무엇이 있는지, 예를 들면 폭탄을 제조하는데 있어서 거기에 내가 참여하는데 있어서 능력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은 그 사람이 거기에 우리가 추천하고 참여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잘 연구를 해봐야 되겠죠.

▶저는 아까 잠깐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 유류저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데가 평택에 있는 유조창. 이게 세계에서 가장 큰 저장소에요. 근데 그게 2010년도에 군사훈련을 한게 나와있어요. 그래 가지고 인질이 사람을 갖다가 잡아가지고 뭐 자기가 여기 떠날 수 있도록 조건을 요구하고 해가지고 결국은 시한폭탄을 터트려 가지고 했는데, 거기서 나온 자료에 의하면 그 탱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거기 뭐야 안에 있는게 니켈 합금이에요. 그것이 관통하기가 어려워요. 더 중요한 문제는 뭐냐면 니켈합금을 감싸고 있는 것이 두께가 90cm에요 벽돌로 시멘트로. 그래서 그것이 총알로 뚫을 문제는 아니거든요

▶우리가 차로 혼자 다이너마이트 싣고 와 가지고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폭파되는 문제는 아닌 거예요. 이미 정부에서는 그것이 테러범이 들어왔을 때에는 50사단이 투입이 되고 소방 특공대가 들어가고 다 이미 있는 거죠. 인천에 그런 시설이 있는 거죠. 우리가 조사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과 관련해서 이것이 그렇게 무작정 될 문제는 아니고. 다만 전시상황이라든지 중요한 시기에는 우리가 통신과 철도와 가스, 유류 같은 것을 차단시켜야 되는 문제가 있는 거죠.

▶그랬을 때 우리가 검토한 바에 의하면 그 시설이 실제로 경비가 엄하진 않았는데 그것이 쉽게 우리가 뭔가를 갖다가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걸로 알고. 그렇다고 그런다면 안에 들어가서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고. 중요시설 안에서 이것들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에 철도 같은 경우도 철로의 위를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그 철도가 지나가는데 있어가지고 통제하는 곳 이거를 파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방법이다. 통신 같은 경우도 가장 큰 데가 혜화국이에요. 전화가 혜화동에 있어요. 그다음에 분당에 있습니다. 수도권을 갖다 관통하는 혜화동이고 분당에 있는데 거기에는 쥐새끼 한 마리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진공 형태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몇 개의 문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저번에 얘기했는데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이런 것들이 우리가 남에서 전시상황이 벌어지거나 상황이 된다고 하면은 목숨을 걸고 투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이 있는 거죠. 목숨을 건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라 굉장히 기술적이고 과학적이고 거기에 맞는 뭔가 물질적인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가 있는 거죠.

▶그런 것들을 우리가 보장받고 실제로 그런 것들을 우리가 준비해야 되는 문제들이 있는 거죠. 그런 것들이 앞으로 된다고 하면 자기 자신을 (ㆍ)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무장하는 문제도 있을 거예요.

▶더 나아가서 아까 얘기한 것처럼 결정적인 시기가 되면 우리가 목숨을 걸고 수행해야 할 각자 임무들이 부여되면 (ㆍ)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맞는 과학적이고 물질적인 기술적인 문제들이 요구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내가 화공과를 나왔는데 (ㆍ)에 대해서 (ㆍ)를 제조하면 된다. 그런식으로

【한동근】

▶그리고 시기가 정세가 정세변화에 따라서 물질적인 탄압이라든지 일상적인 상황에서라면 발생하면 이런 것에 대한 판단을 누가 할거냐?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판단에 있어서 조직적이어야 하는데 가장 조직적으로 우리가 움직이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정세에 대한 긴박성을 준비한다면 준비태세를 마친 게 아니라 판단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 판단이 사실 지침이라고 할 수도 있고 물질, 군사적인 체계도 있어야 되고 직장도 직장 민방위대가 굉장히 조직적인데 각 사업장마다 전시체계에 맞는 중대장 포함해서 전시 비상체계, 연락체계, 명령체계를 갖고 있죠. 우리가 지금 남부연합이라든지 당과 차이가 있지만 일상적인 전시 비상체계가 필요 하죠.

▶거기에 대해 몇 가지는 전략적으로 단계별 수준이 있는 것 같아요. 준전시상황도 있을 것이고 국지전 상황이 있을 거고 정규전 상황이라든지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까 거기에 따라서 다양할 수는 있겠지만 제가 볼 때 가장 중요한 무기는 우리 조직보호에 있다. 우리들을 가장 잘 보호하고 우리가 살아 남는게 가장 중요하고 우리가 집단적이고 조직적인 역량이 잘 보이게 있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한 현실이라든지 배타적인 (ㆍ) 했을 경우에 내가 (ㆍ)이 되어 있을 것 같다. 내가 알려지고 모르거나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연락이 되지 않으면 내 가족이라든가 누구한테 연락을 취한다든지 어떤 상황인지 전달을 해서 확산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런 기본적인 연락 체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어찌됐든 우리 조직적인 역량이 모이고 모인 중에서도 (ㆍ)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조직적인 역량과 지침이 나오기 전까지는 개별도 중요하고 사전에 각 지역별로 있었던 여러가지 좋은 고급의 정보라든지 지금 고급정보라 한다면 전시상황에서 절반이 지금 (ㆍ)하고 하지만 여러가지 조건을 잘 이용하고 활용될 수 있도록 (ㆍ)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 다음이 조직적으로 역량이 어느 정도 모여지고 생사 확인이 되고 불가피한 상황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함께한 상황이 되면 거기서부터는 저는 대응방안이 다양하게 조직될 수 있다고 보고 그 방안은 항일 무장투쟁 과정에서 봐왔듯이 같이 우리가 (ㆍ) 만들 수 (ㆍ) 아이 쳐봤잖아. 파출소도 있고 (ㆍ) 좋잖아. 그런 부분에서 실제적인 무기를 가지고 전면전 상황을 우리가 뭐 예비적으로 이렇게 할 게 아니지 않습니까?

▶싸움하는데, 그런 상황이 오면 현실적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죠. 거의 뭐 우리 위급 그런 상황이 예비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런 상황에 따른 지침에 따라서 실질적인 무장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데 그 상황이 되면 굉장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자기 목숨을 걸고 탈취를 할 것이냐? 탈취한 것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이냐? 이 문제는 다를 수도 있는 문제인데 많은 동지들이 저는 그러한 위급한 상황에 조직적이고 무장된 역량으로 임할 수 (ㆍ)

【이상호】

▶아까 이야기 했던 것처럼 통신이라든가? 그다음에 가스 문제도 그렇고 그것이 가서 뭘 할 수 있는 것인지? 안에 있는 사람하고 협조관계가 있으면 안에 있는 사람한테 안내를 받거나 그 사람하고 같이 (ㆍ)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은 그 사람이 사실 굉장히 준비를 (ㆍ) 지금 (ㆍ) 일상적인 상황에서 문제 (ㆍ) 비상 시기에서 그런 문제가 (ㆍ) 그런 것들이 과도한 투쟁적인 (ㆍ)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비상시기에 무엇을 할 것인가? 논의가 돼야 된다.

▶그 다음에 얘기했던 필승의 신념 문제인데 비상한 시기에 조직의 방침대로 산다라고 하는 그런데 지금부터 뭘 준비하냐 문제는 다른 문제인 거예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그 전에 우리가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그런 것들이 굉장히 쉽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는 거지. 물리적으로 하는것에서 오는거에 대한 (ㆍ)가 아닌 기술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는 거예요.

▶또 우리가 중장기적으로는 아까 예를 들어서 평택지역 같은 경우가 군사 조치가 굉장히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지는 거기에 사업할 때도 나와요. 그래서 실제로 지역에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중요하게 어떤 화약, 생산하는 곳이 있어요. 검토(?) 받은 바에 의하면 거의 북부지역이고, 남부지역에 2개 밖에 없고. 근데 그런 것들도 필요하면 터치해야 되겠지. 그랬을 때 굉장히 질적인 요건들이 필요한 거고 정보도 필요한 거고. 뭘 알아야 다음 액션이 취해 질 수 있는 거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른다. 준비도 없고.

▶근데 그 시기가 닥치면 우리에게 떨어지는 게. 방침이라는 것이 우리가 주체적으로 움직이면서 그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모아지는 결의와 정보지 정보. (ㆍ) 올라갔을 때 총체적인 정보가 들어와서 같이 내려오는 거지. 그런 죽은 방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서 움직이는 유기적으로 끊임없이 준비하고 만들고 올리고 해서 그래서 각각의 자기 지역서부터 전략적으로 중요한 것은 (ㆍ)하는 것들에 대한 그런 것들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가 예비분석을 피하는 거고 우리가 모이는 거지. 잘 (ㆍ)하는게 아니라 뭔가를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거고. 자기 계획들이 있어야 겠죠.

▶뭘 준비하고 거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아까도 무기를 얘기하고 총을 얘기했는데. 예를 들면 내가 알아보겠다. 그럼 알아보는 거죠. 드러나게 알아볼 문제는 아니고. 나중에 내가 뭘 만들게 되면 뭔가 좀 재주가 있을 거 같고 뭔가 기여할 수 있을 거 같다 라고 한다면 그건 자원이죠. 그런 사람들이 (ㆍ) 이런 것들이 필요한 거죠. 이런 것들이 준비되는 과정 속에서 비상시기에 (ㆍ) 어떻게 지금 같은 시기에 (ㆍ)

【홍○○】

(계속)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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